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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의 협찬으로 2003년 11월 18일부터 3박4일간 톱스타 송윤아가 화사한 햇살이 매력적인 남국의 휴양지로 떠났습니다.
송윤아는 18일부터 21일까지 태국에 머물며 스타 사진작가로 꼽히는 조세현씨와 패션잡지 '인스타일 코리아'의 화보촬영을 하였습니다.
태국정부관광청이 협찬하고 태국전문 여행사 KTCC가 주관한 화보촬영 은 특히 태국 왕실의 휴양지인 후아힌에서 진행되었으며 송윤아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이 태국이 자랑하는 특급 휴양지의 럭셔리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촬영과정에서 페차부리 관광청및 후아힌 소피텔, 아난타라 리조트, 무반창 코끼리 빌리지, 로얄 드래곤 등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해주었으며, 숙소인 쉐라톤 오키드에서도 메이크업으로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한 송윤아씨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주는 등 최대한의 협조를 해주었습니다.
또한 송윤아씨가 출연한 호텔리어가 태국에서 두차례 방송된 까닭에 현지에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팬들이 공항에서 마중을 나오고 호텔로 찾아오기도 했으며, 대부분의 호텔 종사원들도 송윤아씨를 알고 있었습니다.
KTCC는 이같은 태국내 반응을 현지 일간지 5군데에 사진과 함께 보내 보도 의뢰 했으며 현지 일간지에서도 조세현+송윤아씨의 태국 화보촬영을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후어힌의 세계에서 제일 작은 대합실을 지나며 찍은 사진
아래 사진은 태국팬과 만나고 있는 송윤아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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