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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한류의 중심에 서다

조회수 : 3939 2010.01.06

KTCC 한류의 중심에 서다

 

`한류의 진화’가 마침내 시작됐습니다.
한국의 DHB 미디어와 KTCC가 그 중심에 섰습니다.
DHB 미디어는 2006년 4월 6일 오후 1시부터 태국 현지에서 자체 제작한 60분물 프로그램을 태국 국영방송인 채널7을 통해 8주간 방송합니다.
KTCC는 이 프로그램에서 태국기획과 현지 진행을 맡았습니다.
태국에서 한국의 기술력으로 만든 프로그램이 방송되기는 유례가 없던 일로 DHB 미디어는 태국에서 한류의 인기가 높고, 한국과는 방송환경이 달라 PPL(간접광고) 등이 자유롭다는 데 착안 오래전부터 편성권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60분 프로그램은 25분 가량의 미니드라마, 한국 생활의 기인, 한류소식 등으로 구성됩니다.

연출(정유신)및 작가 제작진이 모두 한국인이며 배우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태국인으로 그릇은 한국, 내용물은 태국으로 구성되게 됩니다.
25분 가량의 미니 반전 드라마는 모두 태국 현지에서 제작되는데
모두 극적인 반전이 펼쳐지는 독특한 형태로 구성됩니다. DHB는 일단 8부작 편성을 확보했으며, 차후 드라마 및 특집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설명>

1)2006년 3월 12일 라사미 국제학교에서의 첫 촬영날 한-태 합동 제작진이 촬영 무사고를 기원하는 간단한 간이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2)정유신 감독이 태국 남녀 주인공에게 연기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3)드라마는 방콕 에카마이에 있는 KTCC 사무실에서도 촬영됐습니다. KTCC 사무실에서 촬영된 장면은 연인을 잃고 괴로워 하는 남자의 하루장면중의 하나 입니다.



4)KTCC 사무실이 있는 방콕 SSP 타워에서도 촬영이 있었습니다.